사회

'제8회 2019 사회공헌대상'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

기사입력 2019.03.28 14:10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8회 2019 사회공헌대상'이 3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시행됐다.
  • '사회공헌대상'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 및 기관을 널리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지속 가능한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8회 2019 사회공헌대상'가 3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사진=박금지 기자
    ▲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8회 2019 사회공헌대상'가 3월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사진=박금지 기자

    지난 2019년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36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12일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업체를 선발했다.

    그 결과 20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특별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에서는 7년 연속으로 수상한 롯데지알에스를 비롯하여 농협은행, 쌍용양회공업, 한국엡손 등이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수상 기업 및 기관의 더욱 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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