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락(樂)갤러리 '제2회 아트테이너: SUPER ASTRA 展' 개최
-
엔터테이너(Entertainer)로 활동하면서 예술계에서도 활동하는 연예인을 칭하는 아트테이너. 그들의 다양한 예술적 감각을 볼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에코락(樂)갤러리는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아트테이너 5명의 ‘제2회 아트테이너 : SUPER ASTRA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테이너는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혜진(배우), 남궁옥분(가수), 임하룡(영화배우, 개그맨), 주영광(배우), 필독(가수, 탤런트)이다. 팝아트부터 그래피티, 서양화와 조각, 도예작품까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남궁옥분(가수) 작품들
-
김혜진(배우) 작품들
-
김혜진 작가가 작품 '발레리나의 꿈'에 대해 남긴 한마디다."넌 할 수 있어""너에게는 누구도 가지지 못한 무기가 있어.바로 열정“누구나 꿈은 있어 하지만 명심해꿈은 현실이 아냐 파묻어야 해왜냐면 삶은 고달프고, 살벌하고, 냉혹하거든<발레리나의 꿈中>
-
임하룡(영화배우, 개그맨) 작품들
-
주영광(배우) 작품들
-
필독(가수, 탤런트) 작품들
-
필독 작가가 작품 'Dissolve in sunflower'에 대해 남긴 한마디다.해를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특징을 보고해가 곧 나에겐 꿈이고 미래가 되어"나 자신도 다가오는 미래를 외면하지않고나아가며 따스히 맞이하겠다"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발돋움 하며 능동적인 내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기존의 해바라기 작품에 조금더 과감하고도전적인 나의 색깔을 조금더 녹여보았다.결국은 나에 대한 믿음이란 통로로 모든 위선적인 것들을치유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
신사동 에코락갤러리에서 진행되는 ‘SUPER ASTRA 展’은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전시회다. 더 많은 전시 작품은 에코락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