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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롱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가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THE SIBLINGS(씨블링스)'는 현실 남매의 갈등 속에서 가족애를 되찾아가는 성장스토리로, 표현하진 않아도 언제나 변치 않았던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4월 백암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초연에는 삼남매 중 장남 '정주동'역에는 '영웅', '그날들', '엘리자벳'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김승대가 맡았다. 차남 '정주남'역에는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레드북', '아마데우스'에서 강한 존재감을 선보인 지현준이, 막내딸 '정주연'역에는 '원스', '팬레터', '오디너리데이즈'의 조지승이 맡았다. 그 외에도 개성파 배우 임진웅, 팝페라 가수로 활동중인 김고운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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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4인조 라이브 밴드 '한정림 앙상블' 피아노(한정림), 콘트라베이스(양영호), 첼로(권나형), 기타(원병훈)의 구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는 만 12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2019년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3월 20일 14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 예정이며, 3월 31일까지 조기 예매자에 한하여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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