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움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한 배우 김보라는 그동안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러블리함과 시크함이 업그레이드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보라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보여준 가운데, 앵클 부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파인드카푸어의 핑크와 화이트 콤비네이션 핑고백으로 러블리함을 뽑냈으며, 그녀의 천진난만한 표정까지 더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