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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7주 연속 아차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2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52점, 앨범점수 192점, SNS 점수 1200점 등 총점 240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97위를 기록하며 27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그룹 워너원 활동종료 후 솔로로 출격한 하성운이 총점 161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트와이스(총점 1486점), 폴킴(총점 1430점), 엑소(총점 1333점), ITZY(총점 1318점), 블랙핑크(총점 1264점), 아이유(총점 1178점), 태민(총점 1174점), '마마무' 화사(총점 1058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2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멤버들이 만든 곡으로 전곡을 채운 앨범 'I made'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37계단 상승하며 1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 김경희 기자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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