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한국 최고 부자 1위는 자산 17조원 '이건희', 세계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기사입력 2019.03.06 11:08
한국 최고의 부자는 자산 160억달러(약 17조9천800억원)를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위에 올랐다.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고 갑부와 한국의 갑부 TOP10을 살펴보자.
  • 세계 최고의 갑부는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가 자산 1천470억 달러(약 165조1천500억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뒤를 이어 2, 3위에 올랐다.
  • 한국 최고 갑부는 자산 160억달러(약 17조9천800억원)를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6억 달러로 2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85억 달러로 3위 올랐다. 이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의장이 62억 달러, 김정주 NXC 대표가 53억 달러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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