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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의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를 중국어로 함께 읽으면서 민족시인 윤동주가 전하고자 했던 독립의 소망을 기억하고자 한다.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동주’는 윤동주가 쓴 국문의 시를 중국어 번역본과 함께 제공한다.윤동주 시의 한국어 낭독은 경동고등학교, 오금고등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되었다.시 출처: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다 ‘동주’역자 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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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에 물은내일내일 하기에물었더니밤을 자고 동틀 때내일이라고.새날을 찾던 나는잠을 자고 돌보니그때는 내일이 아니라오늘이더라.무리여!내일은 없나니………… -
不能仅迷于 明日之说
- 稚嫩之心的疑虑众人在言及明日而我疑问了一句:--- 何为明日?有人答曰:---长夜之后天亮为明日追寻明日的我从长梦中醒来发现天已拂晓但昨言之明日早已变为今日--- 朋友们 我们不能仅迷于明日之说
- 편집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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