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가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술은 무엇이었을까?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전체의 60.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주, 막걸리 순이었다. 2018년 가구당 연간 술 종류별 구매 경험률과 연간 주류 구매액과 구매량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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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가구 내 술 종류별 구매 경험률에 '맥주'가 응답자의 60.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소주' 49.0%, '막걸리' 31.0%, '발포주' 18.6%, '와인' 14.1%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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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액은 한 가구당 8만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고, 가구당 연간 구매량은 21.5리터로 13.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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