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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이승기와 함께한 2019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도전은 계속된다’는 컨셉의 이번 화보에서 이승기는 자연에서 도심까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능적 라이프웨어를 표현하기 위해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평소 바른 청년의 이미지로 반듯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거친 남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더욱 눈길을 끌어당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강인한 이미지와 전속모델 이승기가 표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러져 블랙야크다운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스터트맨 출신 역할을 차건 역을 맡아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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