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팁] 2월 22일~23일에 대형마트에서 장 본다면 주목해야 할 상품

기사입력 2019.02.22 13:33
  • 이번 주말에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라면 어떤 상품들을 구입하면 좋을까? 이번주 일요일(2월 24일)은 의무 휴업으로 대부분 대형마트들이 휴업한다.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장을 본다면 마트별로 할인하는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이마트
  • 사진출처=이마트
    ▲ 사진출처=이마트

    이마트는 신학기 준비 용품부터 신선 먹거리까지 아우르는 파격 행사를 펼친다. 우선, 22일(금)과 23일(토) 양일에 걸쳐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3종과 신학기 유아동 식기 행사상품을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23일 토요일 의무휴업 점포인 제주 3개점(제주/신제주/서귀포)는 22일(금), 24일(일)에 행사 진행)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샌디스크 USB 3.0(32G)와 헬로카봇 모시쿵 스페셜세트, 휠라 김수열 어린이 줄넘기 등은 50% 할인하고, 깨끗한나라 3겹 아이리스 화장지는 전주 대비 50% 가격을 낮춘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와이퍼는 23일 토요일 단 하루 특가 상품으로 선정해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 대상으로 와이퍼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다가오는 봄 제철 먹거리도 행사상품으로 준비했다. 성주 참외는 전주 대비 26% 할인한 2,200원(개)에 판매한다. 오는 27일(수)까지는 봄을 대표하는 제철 먹거리인 국산 주꾸미(해동, 1,980원/100g)와 바지락(5,980원/1kg/봉)도 행사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주산 월동채소는 기간을 늘려 오는 27일(수)까지 전주 대비 평균 30%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산 무와 브로콜리는 개당 980원에, 제주 세척 당근(3입/봉)과 제주 양배추(통)는 개당 1,980원과 1,2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 사진출처=홈플러스
    ▲ 사진출처=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신학기를 앞두고 캐릭터 문구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학기 용품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구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던 신학기 용품 행사를 캐릭터 식기 세트와 리빙용품, 소형가전까지로 그 구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다음 달 6일까지(홈플러스 스페셜은 2월28일까지) 문구 130여종을 균일가 2000원에, 3M 문구류 55여종을 균일가 2000~3000원에 판매한다. 캐릭터 문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SNS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비츄, 액션토끼, 시바견 등의 캐릭터 문구를 1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자녀를 위한 신학기 준비물 세트 ‘픽셀 프렌즈 스타트 문구세트’는 8900원, 9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헬로키티 등 인기 캐릭터 스케치북 7권 세트도 3990원에 마련했다. 또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판, 가방, 컵, 교정젓가락 등 각종 식기를 가성비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요괴메카드, LOL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규 캐릭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가운데 다음달 27일까지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는 신학기를 맞아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책상, 의자, 스탠드 등 다양한 학생용품 역시 판매하며 자취생들의 집 단장을 위한 특화 차렵이불과 다용도 상, 리빙박스 수납용품, 행거 등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외에 노트북과 컴퓨터 액세서리 역시 다양하게 마련했다. 삼성 노트북9과 LG전자 노트북 gram15, 엡손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등을 행사가에 선보이며, '스틸시리즈 게이밍마우스&패드 세트'와 'Thinkway 진동 게임용이어셋'도 기획상품으로 마련해 각각 3만6900원, 3만4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 사진출처=롯데마트
    ▲ 사진출처=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명태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캐나다에서 항공 직송된 생태를 판매한다. 우선 올해 첫 캐나다 생태를 선보여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캐나다에서 항공 직송된 약 5톤 물량의 생태를 판매하며, ‘캐나다 생태(대)를 5500원에, ‘캐나다 생태(특대)’를 8000원에 선보인다. 캐나다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가 녹은 물에서 살아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고, 조업 지역이 캐나다 밴쿠버 공항 근처에 있어 어획된 후 48시간 내 국내로 항공 직송이 가능해 신선도가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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