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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철통 보호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 속까지 침투해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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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랩의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Skin Savior Youth Essence)'는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을 보유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피부 보습 장벽을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피부 보습인자 단백질 필라그린과 피부의 각질층 사이를 튼튼하게 해주는 세라마이드가 혼합된 히든랩만의 독자성분인 '필라세라™'가 미세먼지로 인해 무너진 피부 보습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해준다.
라곰(LAGOM)이 선보인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이온 천연 유래 추출물이 함유되어 공기 중의 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안티폴루션 제품. 스킨과 토너, 미스트를 겸해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보습 에센셜 워터의 수분 부팅 효과로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고,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이 함유되어 세안 후 자극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수정화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공기 중의 먼지가 화장품과 함께 피부에 흡착되기 때문이다. 라네즈의 '안티폴루션 피니싱 팩트(SPF30, PA+++)'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고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이다. 멀티볼 디펜싱 포뮬러가 피부에 촘촘한 보호막을 씌워 미세먼지의 흡착을 완화해주고, 녹차 유래 성분의 카밍 파우더가 약해진 피부 장벽을 돌보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
미세먼지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 클렌징 중요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는 초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제, 피부 노폐물들이 뒤엉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초미세먼지 속 중금속 성분은 피부 모공 속까지 침투할 수 있어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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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21 ‘테카솔 안티더스트 클렌저’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차단제 세정효과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한 클렌징폼이다. 조밀한 크림 거품이 피부에 밀착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며, 약산성 포뮬러가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을 25% 함유해 미세먼지에 지친 민감한 피부의 진정을 도우며, 유해성분이 없는 EWG 그린 등급이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의 '트루 모이스처 바디 클렌저'는 모공보다 작은 초미세 크기의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버블이 모공 속에 침투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하여 세정해 주는 바디 보습 클렌저다. 치마버섯유래 베타글루칸, 히아루론산 등의 자연 유래 성분과 호호바, 로즈힙, 카멜리아 등의 식물성 보습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필립스 ‘비자퓨어 미니’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17만개의 모헤드로 손 세안보다 약 6배가량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일회용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을 통해 샤워하면서 클렌징이 가능하다. -
미세먼지로 약해진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약해지고 트러블이 생겨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주고,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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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의 'N.M.F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는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고민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에는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주는 Protection-P(E)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실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실험 결과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 2종을 바른 부위에 미세먼지 모사체 흡착률이 평균 2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 장벽 강화 성분 Celamela™ 과 유효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N.M.F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에 포함된 자연유래보습인자는 피부 수분력을 끌어올려 주고,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에 포함된 티트리 성분은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돕는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