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월 1~3일 또는 8~10일에 괌 여행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괌 축제

기사입력 2019.02.20
  • 괌 우마탁 마을(사진촬영=서미영)
    ▲ 괌 우마탁 마을(사진촬영=서미영)

    오는 3월 1~3일 또는 3월 8~10일에 괌으로 여행을 간다면 괌 우마탁 해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해보는 건 어떨까?

    우마탁 지방 자치 위원회는 우마탁 해변에서 개최되는 ‘2019 괌 역사 & 차모로 헤리티지데이 페스티벌(Guam History and Chamorro Heritage Day)’이 오는 3월 1~3일, 3월 8~10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주최측은 지난 20일 발생한 '제2호 태풍 우딥(WUTIP)'이 현재 괌 남남동쪽 760km 부근 해상에서 초속 35 m/s, 이동속도 18km/h으로 북서진하여, 23일 괌 남쪽 350km 부근 해상을 거처 24일 괌 서남서쪽 3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페스티벌은 기존 날짜에서 변경돼 3월 1~4일, 3월 8~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괌 남서쪽 해안에 있는 우마탁 지역은 1521년 마젤란이 세계일주 도중 우연히 괌을 발견하여 맨 처음 상륙한 곳이다.

  • 괌 우마탁 마을 입구(사진촬영=서미영)
    ▲ 괌 우마탁 마을 입구(사진촬영=서미영)
  • 괌 산 디오니시오 교회(사진촬영=서미영)
    ▲ 괌 산 디오니시오 교회(사진촬영=서미영)

    괌 우마탁 마을(Umatac Village)은 괌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차로 남부투어를 하는 경우 투어코스로 들렀다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우마탁 만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어촌마을로 바닷가 도로에 세워진 스페인 양식의 '산 디오니시오 교회(San Dionisio Church)'는 우마탁 마을의 포토스팟이다.

  • 사진='2019 괌 역사 & 차모로 헤리티지데이' 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2019 괌 역사 & 차모로 헤리티지데이' 페스티벌 포스터

    괌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괌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축제로, 올해 우마탁 해변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전통음식을 경험하고 마젤란의 첫 상륙을 기리기 위한 ‘마젤란 모의 상륙’ 체험과 더불어 카니발 라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해양 스포츠, 게임 그리고 레이싱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차모로 달 축제의 시작으로 지역 커뮤니티 및 방문자들이 뜻깊은 역사, 유산 그리고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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