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받고 싶은 꽃 2위 男 '프리지아' 女 '드라이플라워', 1위는?-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어버이날, 로즈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족, 친구 간에도 꽃 선물은 일상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연인과의 꽃 선물은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이 주거나, 받고 싶은 꽃은 어떤 꽃인지 미혼남녀의 생각을 살펴보자.

연인과의 꽃 선물에 대해 남자의 72%와 여자 84%는 '너무 낭만적이야! 행복의 선물'이라는 반응을 보여 꽃 선물에 대해 남녀 모두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걸 어디다 쓰지? 실용성 없는 선물'이라는 의견은 남자 28%, 여자 16%였다.
내가 주거나·받고 싶은 꽃으로 '다채로운 매력, 장미'를 꼽은 응답자는 남자 27%, 여자 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자는 '상큼한 프리지아' 26%, '순백의 안개꽃' 24%, '오래가는 드라이플라워' 22% 순으로 답했고, '작약'을 선택한 남성은 2%에 그쳤다. 여자는 '오래가는 드라이플라워' 25%, '상큼한 프리지아' 19%, '순백의 안개꽃' 16%였고, '작약'을 꼽은 응답자도 1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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