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은 TV CHOSUN '바벨'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남편이 죽고 용의자로 지목된 악조건 속에서 피어나는 차우혁(박시후 분)과의 진정한 사랑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미스터리함과 설렘을 오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검사 차우혁이 인생 최대 고비를 맞게 되면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19금을 벗고 더욱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치게 미스터리 격정 멜로 ‘바벨’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장희진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촬영장소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차갑고 비밀을 간직한 듯한 촬영에 몰입한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장희진의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