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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발리 화보, "배역보다 느낌이 오는 작품 만나고파"

기사입력 2019.02.15 09:50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가 배우 염정아와 진행한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종영 후 발리에서 촬영한 염정아 화보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스케이터 보더들의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와 트렌치코트는 물론 매니시한 슈트까지 다채로운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카이캐슬'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염정아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 못 했어요. 방송하던 내내 ‘잘 봤다.’라는 문자가 꽤 많이 오긴 하더라고요.”라며 실감이 나지 않음을 밝혔다. 또 맡고 싶은 배역을 묻자 “배역보다는 느낌이 오는 시나리오를 만나고 싶어요. 배역이 크고 작은 건 상관없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한편 염정아는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미성년'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극 중 김윤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염정아의 또 다른 모습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염정아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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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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