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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미혼여성이 꼽은 고백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고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미혼여성 20.7%가 고백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박서준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황민현'이 18.1%, '박보검'이 16.6%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현빈' 15.0%, '유승호' 9.8%, 방탄소년단 '정국' 7.8%, '차은우' 7.8%, '여진구' 3.6% 순으로 고백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tongplu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