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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들의 호감도를 높여 줄 '신상 백 & 주얼리 추천'

기사입력 2019.02.08 14:53
기대와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첫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출근을 할 때 긴장감과 설렘을 가득 안고 어떤 룩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백과 주얼리만으로도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 사진제공=1. 헨리베글린, 2. 루이까또즈 3. 러브캣 4. 레페토, 5. 포멜카멜레
    ▲ 사진제공=1. 헨리베글린, 2. 루이까또즈 3. 러브캣 4. 레페토, 5. 포멜카멜레

    20대 사회 초년생들의 새내기 오피스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19 SS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백아이템을 추천한다. 신입사원답게 의상은 단정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좋다. 여기에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보여주려면 백은 아주 중요한 스타일링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번 시즌 KEY 컬러인 파스텔 톤의 컬러와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크로스백들로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데일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레더소재부터 특별한 미팅이 있는 날에는 트위드 소재의 백을 추천한다.

  • 사진제공=1. 러브캣비쥬, 2. 아가타 3. 판도라
    ▲ 사진제공=1. 러브캣비쥬, 2. 아가타 3. 판도라

    새내기 신입사원의 느낌을 벗어나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우선 룩은 심플하고 주얼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로즈골드 소재의 진주와 블링블링한 보석이 가득한 주얼리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실버의 골드 소재는 도회적인 느낌을 주지만 여기에, 골드 모티브의 레터링 참이 레이어드 된 주얼리는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신입사원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오피스룩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주얼리만한 아이템이 없기에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악세서리 스타일링을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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