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2월 7일 '러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7일(오늘)부터 13일까지 '프레쉬 세일'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러쉬 프레쉬 세일은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다'는 러쉬 글로벌 가이드에 따라 러쉬가 전세계적으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러쉬 브랜드 마니아들이 기다렸을 '러쉬 프레쉬 세일'에 대해 알아보자.

러쉬 프레쉬 세일 기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둬야 한다. 2019년 러쉬 프레쉬 세일은 오프라인 매장은 2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온라인은 2월 9일(토)일부터 13일(수)까지 진행되며 세일 기간 중 보유 재고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7일 현재 온라인에서는 러쉬 세일 기간이 아니지만,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러쉬 키워드가 오르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잘 되지 않고 있다.

러쉬 프레쉬 세일 기간 중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비누, 기프트 등이며 한정판 ‘2018 윈터 컬렉션’이 포함된다.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 향수, 보디 스프레이, 페이셜 솝, 프레쉬 마스크, 프레쉬 클렌져, 보디 앤 페이스 마스크, 캔버스 백, 낫랩(Knot Wrap), 틴 케이스 등은 프레쉬 세일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