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여성 고객들을 위한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오픈했다.
H&M 강남 신세계점은 파미에스트리트에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개되는 여성 전용 매장이다. 기존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선별된 의류 및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H&M은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2월 10일까지 일부 제품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니클라스 누메라 H&M 코리아 지사장은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 강남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H&M 강남 신세계점은 2019년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분들을 위한 여성 단독매장입니다." 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