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들을 위한 편의점 도시락, 간편식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설을 맞아 준비된 편의점별 도시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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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설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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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설을 맞아 명절 도시락 '유어스 설 한상 차림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 도시락은 LA갈비, 떡갈비, 오미전, 동그랑땡, 나물 3종, 소시지 등으로 구성됐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한상 차림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진라면(소컵)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떡국떡과 만두8개, 사골소스, 볶음 소고기, 김가루, 대파로 구성돼 2~3인이 즐길 수 있는 '유어스직화사골떡만두국'도 판매한다.CU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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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은 간장 양념에 재운 소불고기와 귀리·렌틸콩·병아리콩 등을 넣은 잡곡밥, 너비아니, 동그랑땡 등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소 불고기와 너비아니, 동그랑땡 등으로 구성된 횡성한우 도시락은 10만개 한정 수량으로 만들어진다.미니스톱 '소불고기 정식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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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소불고기 정식도시락'은 간장으로 양념한 소불고기 볶음과 잡채, 애호박채 볶음, 야채계란 구이 등 5가지 반찬이 포함됐다. 집밥 인기메뉴인 소 불고기와 평소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반찬으로 구성해 명절 '혼밥족'들이 집밥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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