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내시대 효연이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님 소재의 의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효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스타일리시한 점프수트에 하이힐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바람에 날리는 플리츠 스커트에 청재킷을 걸쳐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플레어컷 청바지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은 효연은 세련된 도시 여성을 떠올리게 하며, 스포티한 블랙 탑에 디스트로이드진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타일과 몸에 딱 달라붙는 미니 데님 드레스는 경쾌하고 발랄한 효연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H&M이 공개한 효연의 사진은 1월 말부터 전국 H&M 매장 윈도우 배너, 포스터 등으로도 디스플레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