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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G 시대! 3G, 4G, 5G의 ‘G’는 무엇?

기사입력 2019.01.25 11:25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이동통신 기술이 개발된 후 우리 삶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2019년, 세상은 또 한 번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은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이라는 특징을 가진 5G의 상용화로, 5G의 원년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5G란 5세대 이동통신이라는 뜻으로, 숫자 뒤의 G는 generation의 머리글자다. 이전 기술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새로운 기술이기에 ‘세대(G)’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1세대(1G)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 통화 기술로,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카폰’과 일명 ‘벽돌폰’이라 불렸던 휴대전화가 여기에 해당한다.

    2G는 음성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하는 GSM과 CDMA 기술이다. 1996년 2G가 상용화되며, 휴대전화로 음성뿐 아니라 문자 서비스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3G는 화상 통화와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W-CDMA 기술이며,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LTE는 4G 이동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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