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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갖춘 올봄 유행할 새로운 '스니커즈'

기사입력 2019.01.25 11:09
데일리 슈즈부터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까지 올봄을 책임질 새로운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 라코스테, 새로운 스니커즈 ‘라 피케’ 출시
  • 사진=라코스테
    ▲ 사진=라코스테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라 피케(LA PIQUÉ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L.12.12 폴로 셔츠에서 영감받은 L.12.12 스니커즈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시즌에는 '라 피케' 컬렉션을 새롭게 내놓았다. 기존 L.12.12 스니커즈의 소재와 디테일에 변주를 주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우수한 통기성의 테크니컬 피케 메쉬 소재와 뛰어난 탄력감의 울트라 라이트 솔로 완성돼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완벽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발목 부분은 스트라이프 립 엣지로 장식되어, L.12.12 폴로 셔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함의 무드를 스니커즈에서도 느낄 수 있게 했다.
  • 레이첼콕스, 니트 소재 ‘삭스 스니커즈’
  • 사진=레이첼콕스
    ▲ 사진=레이첼콕스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에서 삭스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양말을 신은 듯한 디자인의 삭스 스니커즈는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레이첼콕스가 선보이는 ‘부오아 (Buoa)’는 발목을 핏하게 잡아주는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사이드 라인에 카우 레더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기본 블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끈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해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 알도, 데일리 슈즈 제격 ‘19SS AFORELIAN’ 스니커즈
  • 사진=알도
    ▲ 사진=알도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에서 올봄 ‘19SS AFORELIAN’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금속장식의 레이스업 디테일을 더해진 슈즈로 엣지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White, Red, Black Synthetic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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