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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레저활동 위한 파트너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기사입력 2019.01.24 13:10
  •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 한국닛산 제공
    ▲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 한국닛산 제공

    2019년도 결국 SUV(Sports Utility Vehicle)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연초부터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SUV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될 신차의 절반 이상이 SUV 모델인 만큼 국내외 브랜드를 막론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특히나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아 겨울철 레저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눈길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사륜구동 옵션을 갖춘 모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새해를 여는 첫차로 국내에 출시된 익사이팅 SUV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 등 최적의 밸런스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대 이상(2018년 10월 기준)을 기록한 닛산의 대표 SUV 모델이다. 더 뉴 엑스트레일 4WD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해 전륜과 후륜 간의 동력 균형을 조절하고, 도로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 및 적응해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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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 한국닛산 제공

    뛰어난 실내 공간 및 적재 용량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의 장비 부피가 꽤 크기 때문에 차량 내부 적재 용량은 운전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트렁크 공간은 모든 좌석을 앉은 상태로 놓았을 때 565리터, 좌석들을 모두 접었을 때는 1996리터까지 늘어난다. 2열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뒷좌석 탑승자들도 넉넉한 무릎 공간을 비롯해 넓고 안락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뒷문은 최대 77도까지 열려 뒷좌석으로 승하차 시 혹은 물건을 실을 때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D-Step 튜닝을 적용한 차세대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CVT)가 탑재돼 가속 상황 시 가장 적합한 변속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이 전 트림에 대거 탑재돼 자신감 있는 주행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코너링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트래이스 컨트롤, 앞차와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인텔리전트 차간 거리 제어, 충돌 방지를 위한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등의 첨단 기술들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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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 한국닛산 제공

    그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그리고 1열 난방 시트 등의 편의 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갖추었다. 또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범퍼 하단에 발을 가져다 대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트렁크 개폐가 가능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짐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및 여행 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 뉴 엑스트레일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이다.(개소세 인하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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