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대학생 70.6% '대외활동' 경험, 이들이 대외활동을 하려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9.01.21 14:35
대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은 봉사활동, 서포터즈, 인턴십 등 '대외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에 참여하는 이유와 이런 활동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 대외활동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전체 70.6%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대외활동 1위는 '교외 동아리(봉사활동 등) 활동'으로 38.5%가 선택했다. 다음으로 '서포터즈' 28.8%, '인턴십' 23.7%, '외부교육/멘토링/강연' 22.1%, '공모전' 17.3% 순으로 2~5위를 차지했다.
  • 대학생들이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기준은 '활동에 따른 혜택' 48.6%와 '평소 선호도' 47.5%가 각각 1, 2위로 꼽혔다. 이어 '기업 또는 브랜드 인지도' 24.0%, '활동 범위' 21.8%, '선배 등 지인 추천' 15.1% 순으로 대외활동을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 대외활동에 참여한 이유로는 대학생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4%가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39.4%, '평소 관심이 있던 대외활동이라서' 24.6%, '금전적 혜택(상금, 활동비)을 받으려고' 19.8%,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18.7% 순이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