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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서형, 자이언트·기황후 등 "지난 경험이 없었다면 김주영도 없었을 것"

기사입력 2019.01.18 17:30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비밀스러운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은 배우 김서형이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서형은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부터 다소 난해한 PVC 소재의 부츠와 레인코트, 대담하게 어깨가 드러나는 재킷까지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김서형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극 중 김주영의 날카롭지만 우아한 룩을 위해 매회마다 4시간씩 피팅을 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김서형.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김서형은 인터뷰에서 전에 없던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는 어려움과 행복감, 함께 일하는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의 촬영 일화 등 드라마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서형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이 가득한 상황에서 "신애리 이후로 '자이언트'라는 드라마를 했고, '기황후'의 황태후, '샐러리맨 초한지'의 모가비까지 스스로 벅찬 캐릭터를 해냈다는 대견함이 있다"며 "지난 경험이 없었다면 김주영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서형의 자세한 이야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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