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요리 도와주는 주방 아이템 4가지

기사입력 2019.01.18 16:21
  • 명절 음식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줄여주는 주방용품이 음식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냄비, 그릴, 에어프라이어 등 올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는 주방 아이템을 알아보자.

    명절 주방 아이템
    프리미엄 냄비
    WMF '프리미엄 원'
  • 사진출처=WMF
    ▲ 사진출처=WMF

    WMF의 ‘프리미엄 원’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WMF의 독점적 기술인 ‘쿨 플러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요리 시 손잡이를 잡아도 뜨겁지 않은 냄비다. 일반 냄비는 12시간 가열 후 손잡이의 온도가 88℃까지 올라가 맨손으로 잡기가 어렵다. 하지만 프리미엄 원의 쿨 플러스 핸들은 12시간 가열 후에도 손잡이 온도가 38℃에 불과해 바쁜 설 명절 주방을 한 층 더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하는 ‘트랜스썸 테크놀로지’가 냄비의 두터운 3중 바닥면을 빠르고 고르게 가열시켜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그릴
    WMF '로노 라끌렛 그릴'
  • 사진출처=WMF
    ▲ 사진출처=WMF

    올 1월 국내에 공식 출시 된 WMF 로노 라끌렛 그릴은 정통 라끌렛 요리부터 한식 요리까지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다양한 취향을 다 챙겨야 하는 명절, 집들이, 캠핑 등 각종 모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로노 라끌렛 그릴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만점인 그릴팬과 라끌렛팬으로 구성됐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그릴팬은 스테이크와 야채 구이, 치즈 닭갈비 등 구이 요리가 가능하고, 그릴팬을 뒤집으면 전팬으로도 활용 가능해 크레페, 해물파전, 오코노미야키 등 한식과 갖가지 퓨전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또한 본체에서 그릴팬이 손쉽게 분리돼 세척도 간편하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
  • 사진출처=피델코리아
    ▲ 사진출처=피델코리아

    피델코리아 에어마스터는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인 용량 문제를 보완한 13L의 진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다. 통닭 한 마리, 냉동피자 한 판이 거뜬히 들어가는 사이즈로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다가오는 설 준비에 적합한 제품이다. 75~250℃로 폭 넓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고속 열풍을 지원하는 다른 에어프라이기와는 달리 고속 열풍과 저속 열풍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바삭함과 촉촉함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서랍형이 아닌 투명 유리뚜껑이 달려 속이 보이는 디자인으로 조리를 멈추고 꺼내보지 않아도 조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전기레인지
    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
  • 사진출처=삼성전자
    ▲ 사진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는 인덕션과 라디언트의 장점을 모두 갖춰 다양한 한국 요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인덕션’ 화구는 넓은 면적의 2분할 ‘플렉스존’을 적용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조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라디언트’ 화구는 조리 용기 크기에 따라 가열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버너’ 기술이 적용됐다.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마그네틱 다이얼’은 화력을 세밀하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하며, 자석 방식으로 간편하게 탈착 가능해 조작부 주변 청소 등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들 안전사고 우려가 없으며, 타이머 기능이 있어 음식을 태울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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