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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작품 선택의 고민은 "스스로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

기사입력 2019.01.17 15:07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공유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광대한 풍경을 만끽하는 자유로운 모습이다. 평상이 즐겨 입는 캐주얼한 트레이닝 룩으로 소탈함을,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까지 가감없이 드러냈다.

    공유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작품을 고를 때는 대범하고 변화무쌍해 보인다는 질문에 "계획적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작품을 고를 당시에 내가 느끼는 정서가 적극적으로 반영된다"며 "전형적인 곳에 고여 있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어 공유는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스스로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줄 수 있느냐’이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진 않더라도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구성원으로 동참해 창의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광대한 풍경에서 공유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영상과 근황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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