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보습에 특히 신경을 쓴다 해도 건조함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어린 아기를 둔 엄마들은 밤이면 더욱더 심하게 긁는 아이 모습에 시름이 한층 깊어진다.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예민한 만큼 피부 장벽이 미성숙하고 면역력이 낮아 외부 온도와 습도 변화에 쉽게 손상된다. 따라서 자극이 적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줄 수 있는 고보습 제품을 하루 2~3번 덧발라 보습 지속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강력한 보습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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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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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제 무첨가 크림으로 효능이 극대화된 아더마 독점 성분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이 연약해진 피부를 더욱 빠르게 진정시키며, 강화된 보습으로 건조함뿐 아니라 가려움까지 개선한다. 또한 1일 1회 사용만으로 24시간 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하고, 피부에 보습막을 씌운 듯한 특유의 텍스처가 피부 장벽까지 보호한다. 이 제품은 고보습 크림이지만 실키한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며, 자연 유래 성분 97% 함유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세안 또는 목욕 후 민감하고 건조한 얼굴 및 전신부위에 골고루 흡수시키면 장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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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아토덤 뉴트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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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겉과 속을 채우는 보습 페이스 영양 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속 당김과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이 제품은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 성분 다프를 비롯한 다섯 가지 활성 성분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여 여린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주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에 제격이다. 특히 세럼, 로션, 크림의 영양을 한 번에 채우는 올인원 보습제로 사용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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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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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성분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뿌리 깊은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고농축 제형이라 소량만 발라도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깊고 오래가는 보습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집중 보습 솔루션을 기대할 수 있다. 인공향,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여 여리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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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제라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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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해주는 극건성용 바디 보습밤으로, 크림만으로는 덜 촉촉하고 오일은 무거워 사용하기 어려웠던 아기 피부에 발라주기 좋다. 이 제품은 아벤느 온천수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생명력 ‘아쿠아 돌로미아에’에서 발견한 활성성분 ‘I-Modulia®’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하다. 부드럽게 발리는 쫀쫀한 텍스처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특허 받은 멸균 패키지에 담겨 있어 처음과 같은 포뮬러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보존제, 인공향료 무첨가 및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등 자극이 되는 요소를 최소화해 만 4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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