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이로운 자연과 액티비티로 사랑받는 '호주 시드니'로 사진여행 떠날까

기사입력 2019.01.14 16:31
  •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겨울철에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유명한 관광지들로 사랑받는 도시 호주 '시드니'와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드니 근교 여행지', 그리고 호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호주 시드니 사진여행 이벤트' 등을 알아보자.

    시드니
  • 호주 시드니(사진출처=픽사베이)
    ▲ 호주 시드니(사진출처=픽사베이)

    호주 최대의 도시인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유명한 시내 관광지들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호주 여행지다. 특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며 원초적인 자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 본다이비치(사진출처=픽사베이)
    ▲ 본다이비치(사진출처=픽사베이)

    또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을 가진 '본다이비치'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으로, 특히 10~11월에는 본다이비치 해안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선보이는 바닷가 조각전도 개최된다.

    시드니 근교 여행지
  • 포트 스티븐스(사진출처=픽사베이)
    ▲ 포트 스티븐스(사진출처=픽사베이)

    도심에서 벗어나 호주의 다이나믹한 대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샌드보딩의 메카인 '포트 스티븐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포트 스티븐스은 시드니 북쪽의 항구 도시로, 모래 경사가 급한 곳에서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어 액티비티 관광지로 특히 사랑받는 곳이다.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6~8월 사이 야생 돌고래와 떼지어 이동하는 고래를 볼 수 있고, 호주의 대자연을 감상하는 동시에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당일 투어로도 많은 여행객이 다녀간다.

    호주 시드니 사진여행 이벤트
  • 사진제공=호주관광청
    ▲ 사진제공=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캐논코리아 3사가 캐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사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 시드니 사진여행 이벤트는 1월 7일 이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가능한 대상 모델은 EOS 5D Mark Ⅳ, EOS 6D Mark Ⅱ, EOS 80D, EOS R 이상 4개이다. 이 중 어떤 모델이든 구매 후 2월 15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함께, 호주 시드니로 사진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와 본인 블로그, 소셜 미디어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월 19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24명은 오는 3월 2일 한국을 출발해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로 사진여행을 떠나게 된다. 시드니뿐 아니라 포트 스테판스, 블루마운틴 등에서 와이너리 투어, 서핑, 샌드보딩,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등 다양한 일정과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호주 시드니 사진여행 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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