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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로 '로맨틱·세련된 스타일' 완성

기사입력 2019.01.10 16:46
  •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2019년 올해의 컬러로 '리빙 코랄'을 선정했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을 띠는 밝은 주황색으로,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컬러이다. 생동감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색조의 리빙 코랄을 활용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로맨틱 스타일링
  • 사진=의류-REISS(리스), 주얼리-판도라, 가방-러브캣, 신발-포멜카멜레, 양말-H&M
    ▲ 사진=의류-REISS(리스), 주얼리-판도라, 가방-러브캣, 신발-포멜카멜레, 양말-H&M
    리빙 코랄을 활용한 톤 온 톤 컬러 스타일링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포근한 느낌의 카디건에 여성스러운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면 가녀린 느낌을 줄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바디 미니백 역시 톤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레터링 디테일 목걸이와 하트 모양의 후프 귀걸이, 마지막으로 포근한 양말과 무심한듯 세련된 블로퍼로 로매틱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세련된 스타일링
  • 사진=패딩-타트라스, 주얼리-판도라, 시계-스와치, 가방-포멜카멜레, 신발-알도
    ▲ 사진=패딩-타트라스, 주얼리-판도라, 시계-스와치, 가방-포멜카멜레, 신발-알도

    추운 날씨에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롱패딩은 허리 라인이 날씬해 보이는 제품으로 선택하고, 여기에 리빙 코랄 컬러 포인트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자. 핸들이 매력적인 토트백과 은은한 반짝임이 멋스러운 시계는 칙칙했던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심플하지만 우아한 큐빅 귀걸이와 트렌디한 삭스 스타일의 앵클부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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