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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플러스 챔버 그룹의 ‘Welcome! 클래식’

기사입력 2019.01.01 08:33
  • 공연 포스터
    ▲ 공연 포스터
    고전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가 2019년에도 진행된다. 

    영음예술기획에서 진행되는 33번째 감탄사 시리즈 ‘Welcome! 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두 회에 걸쳐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이 연주회는 다양한 편성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감동적인 연주와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연주회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는 피아노 사중주 편성으로 클래식 작품부터 영화음악과 애니메이션 음악까지 친숙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또한, 연주회를 진행하는 PLUS 챔버 그룹은 Performance Leaders Uniting Sounds의 약자로 미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Soloist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그룹이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PLUS는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쇼팽의 ‘즉흥 환상곡’, 퐁세의 ‘작은 별’,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 익숙한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는 1월 20일(일)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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