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데뷔 후 첫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 20일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는 "깨끗한 피부와 독보적인 피지컬로 건강미 넘치는 남성적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유연석을 우르오스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올 한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활약한 데 이어 스킨케어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새해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 출연해 배우 최지우, 손호준, 양세종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우르오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연석은 "간편하지만 순하고 촉촉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모이스처라이저와 미끈거림 없는 사용감의 스킨워시 같이 남성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브랜드인 우르오스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2019년 1월 온에어되는 우르오스의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돌입한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겨울 브랜드 캠페인 모델을 새롭게 기용했다. 올여름 EXID 하니를 모델로 발탁해 인상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쳤던 야놀자는 후속 모델로 비투비의 육성재를 발탁했다.

야놀자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하니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1월부터 시작될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야놀자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도 여름 못지않게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는 이달 말경 겨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 송' 원곡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세 그룹 뉴이스트W가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CHC의 새 뮤즈가 됐다. CHC는 'My beauty care manager'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등 건강을 종합적으로 챙길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CHC 측은 "건강한 자기관리로 미와 아름다운 내면을 갖춘 뉴이스트W와 함께 프로모션을 준비, 자사가 추구하는 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제품 할인과 쿠폰 증정뿐 아니라 뉴이스트W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브로마이드 굿즈, CHC가 자체 개발한 2주 분량의 뷰티 플래너 등이 제공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