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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뭐 볼까? 무료로 즐기는 2018 성탄 특선영화

기사입력 2018.12.24 10:45
  •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낼 예정이라면, 여유롭게 영화 한 편 즐기는 것은 어떨까? 올해도 성탄절을 맞아 무료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성탄 특선영화가 준비되어 있다.

    S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는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메리슈퍼무비’를 편성했다. 12월 25일 ‘닥터 스트레인지’, 26일~29일 ‘리스펙트’, 29일 ‘암수살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바일 앱 또는 PC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25일 상영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콘텐츠제공사의 요청으로 oksusu PC에는 미제공 되며, iOS 이용자는 SD까지만 서비스된다.

  • LGU+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비디오 포털’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신과 함께: 인과 연’을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성탄절을 맞아 ‘로맨틱 크리스마스 무비데이’를 진행 중이다. 24일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 25일에는 ‘러브 액추얼리’를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외에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서도 다양한 성탄 특선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25일 볼 수 있는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의 성탄 특선영화 편성은 다음과 같다.

    00:40 채널A 우먼 인 골드
    09:30 MBC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12:10 EBS1 슈퍼배드
    12:20 채널A 헝거게임 : 더 파이널
    22:45 EBS1 가려진 시간
    23:10 KBS2 월요일이 사라졌다
    12:10 TV조선 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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