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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급부상 '블라디보스토크' '냐짱', 한국인 좋아하는 국내외 호텔?

기사입력 2018.12.20 18:14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예년과 같이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올해 한국인에게 인기가 급상승한 해외 여행지와 한국인의 여행 패턴을 살펴보자.
  • 올해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로 나타났다. 이어 후쿠오카 2위, 도쿄 3위로 일본 도시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다음으로 홍콩, 방콕, 다낭, 세부 순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은 여행지였다.
  • 올해 한국인에게 인기가 급상승한 해외 여행지로 1위는 일본 '나고야'가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2위, 베트남 '냐짱' 3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4위, 괌이 5위에 올랐다.
  • 올해 한국인의 여행 패턴을 살펴보면,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시기는 7월이었고, 가장 여행을 적게 가는 시기는 11월이었다. 선호하는 숙소는 호텔 리조트, 호스텔, 아파트먼트와 같은 유형을 좋아했으며, 평균 숙박 기간은 1.9일 머물렀다. 국내에서는 힐튼 부산, 해외에서는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남바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호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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