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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 1위

기사입력 2018.12.20 13:45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전국 남녀를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6.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5.5%로 2위를 차지했다. 갑자기 닥친 역경에 꿋꿋이 맞서는 주인공 '김도란(유이)'이 어렵게 결혼에 이르렀으나, 시가의 운전기사 '강수일(최수종)'이 28년 만에 나타난 자신의 친부이자 살인 전과자임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격랑에 빠져드는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 나영석 PD,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활약 중인 '신서유기6', JTBC 토크쇼 '썰전',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표방한 '나는 자연인이다'가 5위 안에 들었다. 또  이 3.2%,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3.0%로 5위권 안에 들었다.

    그 밖에도 JTBC 드라마 'SKY캐슬',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남자친구', KBS '비켜라 운명아', SBS '런닝맨'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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