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5% 정신건강 위해 '정기적 휴가 필요', 휴가의 긍정적 영향은?-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전 세계 직장인의 92%, 한국 직장인의 95%가 정신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휴가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에게 휴가의 긍정적인 효과와 휴가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휴가는 필요한가에 전 세계 직장인 92%와 한국 직장인 95%가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신건강 측면에서 휴가의 긍정적인 효과로는 '낙관적인 인생관 획득' 92%, '심신의 안정' 91%,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 90%, '가족, 친구 등 주변 인물과의 유대감 강화' 88% 순으로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휴가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응답자의 85%가 '긍정적인 업무 태도, 집중력과 생산성 향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동료와 고객에 대한 인내심 강해짐' 82%, '넓은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 생김' 8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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