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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배우 3위 '이병헌', 2위 '하정우'… 1위는?

기사입력 2018.12.12 17:36
2018년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에는 누가 있는지 상위 10위까지 순위를 살펴보자.
  • 사진 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 사진 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에는 '마동석'이 19.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거친 외양에 여린 속내의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 ’란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올해 최고 흥행작 '신과 함께 -인과 연'에서 오랜 시간 인간의 곁을 지켜온 가택신 , '성주신'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 외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 사람들', '성난 황소'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위는 18.6%의 지지를 얻은 '하정우'가 차지했다. 하정우는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인과 연'의 전체 줄거리를 이끄는 저승 삼차사의 리더이자 망자를 변호하는 인물 '강림' 역으로 열연했다. 3위 '이병헌'은 11.2%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한물간 전직 복서 역으로 잔잔한 연기를 펼쳤다. 이어 4위 '송강호' 10.9%, 5위 '주지훈' 7.3%, 6위 '유해진' 6.4%, 7위 '정우성' 6.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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