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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과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베스트 ‘겨울 보습’ 아이템

기사입력 2018.12.07 11:00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요즘,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겨울철 피부 관리는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영양과 탄력을 채우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무조건 무거운 제형의 오일이나 크림은 피부 타입에 따라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왕이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선사하면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베스트. 올겨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우는 ‘압솔뤼 크림’
  • 랑콤 ‘압솔뤼 크림’
    ▲ 랑콤 ‘압솔뤼 크림’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크림’은 그날 메이크업 컨디션부터 피부 노화까지 좌우하는 겨울 피부 보습의 핵심 아이템으로,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것이 좋다.

    랑콤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압솔뤼(ABSOLUE)’ 스킨케어 라인의 ‘압솔뤼 크림 2종’은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은은한 광채를 더하고, 수천 송이 장미에서 추출한 자생 성분이 노화의 흔적을 완화해 준다.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크림’과 풍부한 고농축 텍스처의 ‘리치 크림’,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랑콤이 2년간의 연구 끝에 새롭게 선보인 캡슐 형태의 용기는 리필 호환이 가능하며,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클렌징 워터’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클렌징까지 신경 써야 한다. 워터 타입 제품은 건조해진 피부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 후 보습 케어에도 도움이 된다.

    라로슈포제의 ‘미셀라 클렌징 워터 울트라 센시티브’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에 달라붙은 불순물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주는 제품이다.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GLYCO) 미셀라워터 기술력으로 노폐물을 강력하게 흡착하며,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이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

    지친 피부를 위한 특별한 수분 충전 ‘나이트 마스크’
  •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나이트 스파 마스크’
    ▲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나이트 스파 마스크’

    미세 먼지나 야외 활동으로 유난히 피부가 지친 날에는 밤사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나이트 마스크’를 활용하면 좋다. 잠들기 전 가벼운 마사지를 곁들이면 피부 진정과 탄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는 롱 래스팅 스파 테크놀로지로 밤 동안 피부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철, 마그네슘, 칼슘 등 15가지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프랑스 비쉬 온천수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상쾌한 향이 더해져 숙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아쿠아 바이오릴 성분이 미세한 수분 막을 형성하여 피부 표면에 수분을 붙잡아 두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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