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수지는 목선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브이넥 롱 드레스를 착용해 여신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우아한 스타일을 배가시켜줄 쥬얼리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제품으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의 네크리스와 이어링, 브라이슬렛 등을 착용해 고혹미 넘치는 레드카펫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19년 방영을 앞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