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 대비해 준비하면 좋은 '겨울 건강관리 아이템'

기사입력 2018.11.26 17:22
  • 큰 일교차로 독감이 유행하고 미세먼지가 나쁜 날이 많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자칫 증상을 소홀히 여겨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더 악화되는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는 치약부터,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온열 목 마스크, 관절 보호 패드까지... 초겨울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아이템을 알아보자.

    겨울 건강관리 아이템
    시린이 전용치약
    시스테마 '시린덴트 6024'
  •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치아가 마모되거나 치주 질환을 겪는다. 시린이 증상은 보통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고 넘어가기 쉽다. 하지만 시린이 증상을 방치하면 잇몸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 찬 바람이 많이 불면 입 속으로 들어온 찬 공기가 치아를 자극해 시린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라이온코리아의 시스테마 '시린덴트 6024'는 시린이 전용치약으로 60초 만에 빠르게, 24시간 이상 오래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이다. 양치 전 치약을 완두콩 크기로 손가락에 발라 잇몸 마사지하면 60초 만에 빠른 증상 완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온열 목 마스크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 목은 체온을 쉽게 빼앗기는 곳으로, 외부 온도를 몸 전체에 전달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보다 추위에 더 민감하다. 목만 따뜻하게 해도 체감온도를 5도까지 높여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는 목에 두르면 몇 분 내로 기분 좋은 온열감을 느낄 수 있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저온화상 위험이 없는 쾌적 온도 40도의 온열감이 5시간 동안 지속돼 목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겨울철 몸 이 으슬으슬하게 느껴질 때나 목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일을 앞둔 날, 쌀쌀한 기내와 추운 여행지에서 사용하면 좋다. 외출 할 때도 목에 가볍게 두르고 머플러와 스카프 안에 착용하면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줘 컨디션 조절에 용이하다.

    가습효과 있는 마스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
  • 사시사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건조한 겨울은 그 횟수가 더 잦다. 아침저녁 부는 찬바람에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재채기나 기침하는 주변 사람과 접촉할 기회도 많아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는 야외에서나 수면 중처럼 습도 관리가 어렵거나 호흡기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 목과 코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패드 형태의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편안하며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프트 와이드 이어 밴드로 구성되어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관절보호 위한 부위별 맞춤 보호대
    한국코와 ‘반테린 서포터’
  •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관절도 경직되고, 두꺼운 옷을 입으면 움직임이 둔화돼 낙상이나 골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관절에 문제를 느끼지 못한 사람도 이맘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

    한국코와 ‘반테린 서포터’는 관절 보호대로 관절의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와 테이핑 요법을 적용해 스포츠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통증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착용 감이 좋은 보호대에 테이핑 기능을 결합시켜 누구나 쉽게 착용해 테이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이핑 구조가 근육과 관절을 지지해 관절이 정상 범위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정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관절의 손상과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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