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매거진에서 페라가모 타임피스와 함께한 우아한 감성의 이민정 화보를 공개했다.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한 이민정의 이번 화보는 'A Better Tomorrow'를 콘셉트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속 이민정은 시크한 느낌의 블루 재킷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랙과 블루 다이얼 워치를 포인트 매치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또한, 캐주얼한 느낌의 버건디 컬러 가죽 재킷에 고급스러운 카멜과 심플한 블랙 레더 스트랩 워치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에 실버와 로즈골드 브레이슬릿 워치를 악세서리처럼 믹스 매치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이 착용한 시계는 모두 페라가모 타임피스 제품으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간치노, 페라가모 미니어처, 페라가모 1898'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 구성의 워치 컬렉션이다.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화보는 파스트룩 167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