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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엑소의 '롱패딩'

기사입력 2018.11.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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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제공

    19일 오전,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가 해외 촬영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엑소는 최근 새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신곡 ‘템포(Tempo)’로 'K-팝'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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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시우민, 첸 7명의 엑소 멤버들은 각자 이름이 새겨진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시우민과 첸은 트렌디한 모자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 뉴욕양키스 메가테잎 다운 롱패딩 36만 9천 원/ MLB 제공
    ▲ 뉴욕양키스 메가테잎 다운 롱패딩 36만 9천 원/ MLB 제공
    이날 엑소 멤버들이 착용한 롱패딩은 'MLB의 뉴욕 양키스 메가테잎 롱패딩'으로 알려졌다. 지난가을 공개된 서울 스트릿 화보에서 엑소 멤버들이 착용해 '엑소 롱패딩'이란 애칭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 시그니쳐인 뒷면의 NY 빅로고와 소매의 테이핑 포인트가 스트릿한 무드를 강조해준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맥시 롱 기장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블랙 컬러 외에도 화려한 팝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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