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홍콩, 대만, 일본 등 밤도깨비로 가기 좋은 아시아 여행지

기사입력 2018.11.15 16:36
  • 많은 직장인들이 올해 미처 소진하지 못한 연차를 사용하기 위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남은 연차가 많이 없다면 밤도깨비 여행으로 갈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를 고려해 보는건 어떨까? KRT여행사가 근거리로 가기 좋은 아시아 여행지 4곳과 여행지의 매력을 소개했다.


    근거리 해외 여행지 추천


    홍콩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항공편으로 약 3시간 반이 소요되는 홍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비자로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풍성한 미식, 트렌드를 한발 앞서는 쇼핑 등을 즐길 수 있기에 젊은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 등 홍콩 누아르 영화의 로망을 간직한 남성들에게도 괜찮은 여행 목적지다.

    대만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약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대만은 별도의 비자 신청이 필요 없다. 대만은 미식, 자연, 문화, 쇼핑, 로하스, 로맨스 다양한 테마 여행이 가능할 만큼 매력적인 여행지다. 2월에 열리는 등불 축제, 7월 열기구 축제를 비롯 풍성한 행사들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일본 도쿄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여행지인 일본의 도쿄는 약 2시간 비행으로 닿을 수 있다. 비자도, 시차도 없는 곳으로 가뿐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대도시의 면모와 더불어 키덜트에게 최적인 디즈니랜드와 각종 캐릭터 상품, 눈이 휘둥그레지는 편의점 음식과 디저트, 소설이나 영화 배경에서 즐기는 낭만 등 다양한 여행 목적을 충족시킨다.

    중국 청도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칭다오까지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관광을 위한 비자가 필요하다. 산동성의 대표 도시로 풍부한 문화유산과 윤택한 생활 수준을 자랑한다. 해안 도시이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며 독일식 건축 양식, 신선한 먹을거리,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맥주, 와인 등 재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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