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건강과 귀여움까지 담아낸 어린이 맞춤형 식품 4종!

기사입력 2018.11.14 11:15
  • DHA 강화해 어린이 두뇌 성장 돕는 '동원 뽀로로 참치캔'!
  • 사진=동원F&B 제공
    ▲ 사진=동원F&B 제공
    동원참치가 '뽀통령'과 만났다. 지난 12일 동원 F&B는 뽀로로와 컬래버레이션한 어린이 맞춤형 참치캔 '동원 뽀로로 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뽀로로 참치는 의사 가운을 입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이 제품 전면에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DHA 성분을 강화해 아이들의 두뇌 성장과 지능 발달을 돕고, 일반 참치캔에 비해 살코기를 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동원F&B는 뽀로로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국내 6곳의 '뽀로로파크'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참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최근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참치가 가진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참치캔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나트륨 낮추고 해조칼슘과 DHA 높인 '핑크퐁 키즈김'
  • 사진=CU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CU 공식 인스타그램
    CU가 업계 단독으로 '핑크퐁 키즈김'을 출시했다. '핑크퐁 키즈김'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8억 수를 기록하는 인기 동요이자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어 가족'을 패키지에 디자인한 어린이용 김이다. 어린이용인 만큼 영양에도 신경을 썼다. 청정해역인 남서해에서 채취한 유기농 원초만을 선별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캐놀라유로 굽고 국내산 유산균 소금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트륨은 낮추고 해조칼슘과 DHA를 더해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챙겼다.

    CU는 '핑크퐁 키즈김' 출시를 기념해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POS에서 핑크퐁 상어 가족 이미지와 함께 동요가 흘러나오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조업체 광천김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한 아이사랑 기금으로 기부한다.


  • 엄마들이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
  •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들을 위한 유기농 주스를 내놨다. '오가닉(O'rganic)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사용한 과채 주스다. 친환경 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오가닉 어린이 유기농 주스'는 주부 8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엄마들이 아이에게 가장 먹이고 싶은 과일 혼합인 '사과·당근'과 야채 혼합 타입의 '레드비트·배·토마토' 2종을 출시했다. 여기에 롯데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을 더해 다른 유기농 주스와 차별화를 뒀다.

    주스의 패키지에는 자체 개발 캐릭터 '크니쁘기'가 담겼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TPA(Tetra Prisma Aseptic) 팩 포장으로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 유산균 섭취 습관 도울 '락토핏 뿡뿡이 에디션'…베베·키즈 2종 출시
  •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이 장 건강의 아이콘 '뿡뿡이' 캐릭터가 담긴 '락토핏 뿡뿡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락토핏 뿡뿡이 에디션'은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인 '뿡뿡이', '뿡순이', '뿡치'가 제품 패키지에 들어가 있어 어린이가 유산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개별 스틱 포 마다 다르게 들어간 캐릭터 그림은 직접 골라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뿡뿡이 에디션은 '베베'와 '키즈' 2종으로 출시됐다. '락토핏 생유산균 베베'는 만 3세 이하의 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물과 분유 등에 잘 녹아 섭취가 쉬우며,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는 장 건강,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트리플 솔루션에 맛까지 더해진 어린이용 제품이다.

    락토핏 BM은 "장내 균총이 형성되는 영유아 시기의 유산균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유산균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패키지에 친숙한 캐릭터를 넣었다'며 "아이들이 유산균을 '재밌고 맛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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