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따가운 두피 & 건조한 피부' 두가지 고민을 해결해 줄 저자극 뷰티 제품

기사입력 2018.11.14 10:52
평소처럼 스킨케어를 해도 금방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따끔거리고 가려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환절기, 두피와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저자극 뷰티 제품을 만나보자.
  • 각질로 들뜨는 메이크업

    피부 결이 푸석해지는 환절기에는 각질이 거칠게 일어나면서 메이크업이 들뜨기 시작한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피부에 꼭 필요한 각질층은 단단하게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각질층은 자극 없이 제거하는 것이 스킨케어의 시작이다.
  • (좌)프리메라, (우)세컨디자인 /각 업체제공
    ▲ (좌)프리메라, (우)세컨디자인 /각 업체제공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해 피부 결을 개선하는 제품.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해 제거하고 바이오 폴리머 필름이 피부에 유연한 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세컨디자인 '스프링이 필링 젤 톤업 부스트'는 자연유래 셀룰로오스가 묵은 각질을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피부 톤을 밝게 톤업해주는 저자극 필링젤이다. 모든 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성분(화해기준)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외부 자극으로 간지럽고 건조한 피부

    건조하고 푸석한 표피 각질층을 제거했다면,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 등을 함유한 보습 크림을 발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자. 피부 자극 테스트, 알레르기 테스트 등을 거친 제품이면 더욱 좋다.
  • (좌)리얼베리어, (우)닥터자르트 /각 업체제공
    ▲ (좌)리얼베리어, (우)닥터자르트 /각 업체제공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가을∙겨울철을 대표하는 고농축 보습크림으로, 실제 건강한 피부 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재현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강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3-Calming Complex가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며, 72시간 보습과 사용 2주 후 99.4%의 피부장벽 개선 효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유해 성분 10가지 무첨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은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자 제품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고보습 크림이다. 특히 닥터자르트만의 5겹 멀티 세라로 쉽게 깨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구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극강 겨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에 부담이 되는 10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제거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겨울 햇빛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환절기에는 봄이나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가 낮아도 피부 침투력이 높아 기미, 잡티가 생기거나 악화하기 쉽다. 이럴 땐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발라 피부를 보호하자.
  • (좌)이니스프리, (우)랑콤 /각 업체제공
    ▲ (좌)이니스프리, (우)랑콤 /각 업체제공
    이니스프리 ‘데일리 유브이 프로텍션 크림 노 세범’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무기 자외선 차단 선크림으로 선플라워 오일과 제주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 번들거림을 완화해 보송한 피부로 유지해 준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는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까지 갖춘 자외선 차단제다.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탄력을 저하시키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피부 노화 방지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E 복합 성분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 따갑고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와 건조해지는 모발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두피와 모발이 한껏 예민해지는 시기다.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샴푸보다는 두피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 보자. 또한,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로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 (좌)자올, (우)로레알 파리 /각 업체제공
    ▲ (좌)자올, (우)로레알 파리 /각 업체제공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두피 친화 약산성 샴푸로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낸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두피에 유효한 자연유래추출물이 두피 깊숙이 흡수돼 건강하게 관리한다.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가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및 비듬·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레알 파리의 ‘뉴트리파이어 DD밤’은 가을철 푸석한 두피와 모발에 생기를 더하는 고영양 헤어 에센스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모발 섬유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글리세롤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코코넛 오일이 함유돼 푸석하고 얇아진 모발을 생기 넘치게 가꿔주며, 큐티클에 깊숙이 침투해 영양과 광채를 선사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