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여주인공 '서현진'의 드라마 속 패션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서현진은 극 중 여배우 '한세계' 역할에 알맞은 럭셔리하고 캐주얼한 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회 속 장면에서 서현진은 캐주얼한 볼캡과 함께 버건디 컬러 숄더백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었다. 12회에서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페미닌한 여배우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트위드 드레스와 라이트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백과 드레스, 신발은 모두 '구찌'의 제품으로 멀티컬러 크리스털 장식의 타이거 헤드 디테일이 더해진 버건디 컬러 숄더 백과 멀티컬러 크리스털 장식의 타이거 헤드 디테일이 더해진 라이트 블루 컬러 숄더 백을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