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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션의 꽃 '롱부츠 vs 앵클부츠' 무엇을 신을까?

기사입력 2018.11.09 14:41
머플러, 비니, 부츠 등 겨울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해야 할 때다. 그중에서도 겨울 패션의 꽃이라 불리는 부츠는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만족시켜주는 부츠 아이템을 만나보자.
  • 보온성 UP '롱부츠'
  • 1, 2. 바바라 3. 슈츠 4. 알도
 /각 업체제공
    ▲ 1, 2. 바바라 3. 슈츠 4. 알도 /각 업체제공

    머플러, 비니, 부츠 등 겨울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해야 할 때다. 그중에서도 겨울 패션의 꽃이라 불리는 부츠는 다양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만족시켜주는 부츠 아이템을 만나보자.

    다리 전체를 감싸주어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보온성까지 겸비한 롱부츠는 센스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무스탕이나 재킷과 매치하면 세련되고 엣지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룩이 고민이라면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인 싸이하이 부츠를 선택해보는 것이 어떨까. 쇼트한 기장감의 스커트나 스키니한 팬츠 등과 스타일링하면 페미닌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스타일 UP '앵클부츠'
  • 1,2. 바바라 3. 알도 4. 슈츠 /각 업체제공
    ▲ 1,2. 바바라 3. 알도 4. 슈츠 /각 업체제공

    유행을 타지 않아 하나쯤 꼭 소장해야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앵클부츠는 다양한 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낮은 굽의 앵클부츠는 데님 팬츠나 롱한 기장감의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연말연시 모임에서 더욱 트렌디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삭스부츠를 착용해보자. 삭스부츠는 슈즈 하나만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은 물론 발목을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다리를 더욱더 슬림 하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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