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홈 케어' 뷰티 제품들

기사입력 2018.11.09 13:50
나만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홈에스테틱, 홈살롱, 홈케어'등 셀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심비를 공략한 마스크팩부터 에스테틱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뷰티기기까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들을 만나보자.
  • 1. 아리얼, 2. AHC , 3. 자올 닥터스오더, 4. 르네휘테르, 5. 메이크온, 6. LG /각 업체제공
    ▲ 1. 아리얼, 2. AHC , 3. 자올 닥터스오더, 4. 르네휘테르, 5. 메이크온, 6. LG /각 업체제공
    셀프 뷰티의 대표 주자 '마스크팩'

    1. 아리얼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유명 드럭스토어에서 1천만장 이상 판매된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마스크팩 한 장으로 각질 정리, 결 정돈, 미백, 주름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에는 '마스크 스타터’라는 개념이 적용되어 마스크팩 사용 전 피부결 정돈을 통해 최적의 피부 상태로 끌어 올려준다. 두 번째 단계의 마스크는 100% 식물성인 퓨어핏 원단으로 투명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를 감싸준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와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로 티트리, 코코넛, 대나무수, 녹차, 레몬, 알로에, 브로콜리 총 7가지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2. AHC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가루나 액체로 되어 있어 섞고 바르고 제거하는 모델링 팩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간단히 붙이는 팩으로 붙이기만 하면 탱글한 고무팩 질감이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돼 찬 바람에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휴대가 가능해 어느 곳에서나 '두피 케어' OK

    3. 자올 닥터스오더 '엣지 부스터'는 휴대용 롤온 타입으로 고민되는 부위에 영양을 부여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인삼분열조직세포배양액을 비롯, 특허 받은 조성물 ‘카페인’, 코펙실(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28종의 자연유래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마 라인, 가르마 등 모발이 취약한 협소한 부위에 부드럽게 바른 후 씻어내지 말고 그대로 자연 건조한다.

    4. 르네휘테르 ‘멜라뉴카 안티 댄드러프 젤’은 멜라류카, 로즈마리, 오렌지 등의 에센셜 오일이 두피의 과다한 각질을 완화하고 깔끔하게 딥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듬 두피를 위한 두피 스크럽 젤이다. 살구에서 추출한 미세 알갱이가 오래 지속된 비듬과 각질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멘톨 성분이 두피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다양한 기술로 무장한  '뷰티 기기'

    5. 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 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스킨케어 흡수를 도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디바이스다.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지닌 효능을 극대화 시켜줄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로 수분과 영양성분을 깊숙이 채워 보습, 탄력, 안색 개선에 좋다. 또한, 진동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얼굴 뿐 아니라 뒷목, 어깨, 손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6. LG ‘프라엘 더마 LED’는 총 12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친절한 음성 가이드로 쉽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장파장인 적색 파장과 단파장인 적외선이 고루 침투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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