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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이 신의 한 수?"…트와이스 지효, 점점 예뻐지는 중

기사입력 2018.11.06 17:56
  • 지효 미모 변천사 / 사진: JYP 제공
    ▲ 지효 미모 변천사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 지효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를 발매했다. 음원 공개 직후, 타이틀곡 'YES or YES'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지효의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점점 예뻐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릴 정도다.

  • 지효 '식스틴' 시절 미모 / 사진: 트와이스 페이스북, '식스틴' 영상 캡처
    ▲ 지효 '식스틴' 시절 미모 / 사진: 트와이스 페이스북, '식스틴' 영상 캡처
    지효는 처음부터 비주얼로 관심을 받은 멤버는 아니다. 연습생 당시 예쁜 미모가 화제를 모았지만, 데뷔가 엎어지는 등 여러 차례의 위기를 겪으며 자기 관리에 실패해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2015년 Mnet에서 방송된 '식스틴(Sixteen)'에서 엿볼 수 있다. 지효는 당시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고, 이에 박진영 프로듀서는 지효의 자기 관리에 대해 지적하며 그의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 우아하게-치얼업 지효 티저 / 사진: JYP 제공
    ▲ 우아하게-치얼업 지효 티저 / 사진: JYP 제공
    꾸준한 노력과 출중한 실력을 통해 트와이스에 발탁된 지효는 데뷔를 위한 몸매 관리에 돌입, 혹독한 다이어트로 10kg 이상을 감량한다. 이에 데뷔곡 '우아하게'에서 슬림해진 몸매와 인형같은 눈망울을 과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효는 데뷔 이후에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격이 커보인다는 평가 등이 있었고, 이에 지효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게 된 것.

    특히 2016년 4월 발매된 'Cheer Up'에서 지효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활동 사이의 공백기가 길었던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트와이스로 데뷔했을 당시보다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Dance The Night Away'-'Yes or Yes' 지효 티저 / 사진: JYP 제공
    ▲ 'Dance The Night Away'-'Yes or Yes' 지효 티저 / 사진: JYP 제공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던 지효는 지난 7월 발매한 'Summer Nights'에서는 '미모 리즈'라는 평가를 얻었다. 타이틀곡 'Dance The Night Away'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닝을 했는데, 해당 콘셉트가 지효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잘 어우러진 것.

    이처럼 컴백마다 미모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효는 이번 앨범에서 또 다시 리즈를 갱신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에는 단발로 변신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지효를 보며 '단발 뽐뿌가 온다'는 반응은 물론, 미모가 살아났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꾸준히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지효인 만큼, 앞으로의 미모 변천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단발 변신한 지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 단발 변신한 지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 2015-2018 트와이스 변천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 2015-2018 트와이스 변천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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